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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현상수배범 혜리, 궁궐 입성..유승호·변우석 미묘한 대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현상 수배범의 몸으로 궁궐에 입성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를 사이에 두고 유승호와 변우석이 미묘한 대치를 하고 있어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게 한다. KBS 2TV 월화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8일 궁궐에 들어온 이혜리(강로서)와 유승호(남영), 변우석(이표)의 미묘한 삼각 대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혜리는 궁녀로 위장해 서예화(금이)와 김기방(춘개)의 도움을 받아 비밀리에 궁궐에 입성한 모습이다. 이혜리는 10년 전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증거를 찾기 위해 현상 수배의 몸으로 궁궐에 들어오는 위험한 일을 벌일 것이 예고됐다. 이혜리를 사이에 둔 유승호와 변우석의 대치도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유승호를 향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분노를 보이고 있다. 이혜리의 일이라면 언제나 부드럽고 다정하던 변우석이 이처럼 분노한 사연의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유승호는 궁에 들어온 밀주꾼과 분노하는 왕세자 사이에서 쩔쩔 매고 있다. 그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혜리의 궁궐 입성을 도운 것인지, 변우석과 이혜리까지 세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로서가 군졸들에게 쫓기는 중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그 은인은 10년 전 사건에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뜻밖의 인물이다. 아직 아군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그 은인의 도움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 지 13회, 14회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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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오션파크, 애니 ‘원피스’ 콜라보 이벤트 ‘썸머 워터 배틀’ 선보여

홍콩 오션파크가 오는 9월 1일까지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션파크 썸머 워터 배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스케쳐스가 선보이는 오션파크 썸머 워터 배틀은 홍콩에서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원피스’ 테마 인터랙티브 이벤트로, 오션파크의 워터프론트는 파크 역사상 최초로 워터 배틀 존으로 변신해 원피스의 멋진 장면을 생생히 재현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이 ‘원피스’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파크에 직접 등장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7개의 장소 및 포토존에서 만화 속 주인공들의 모험을 몸소 느껴볼 수 있어 더욱 재미를 더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파크의 라군에 위치한 ‘사우전드 써니호(Thousand Sunny Ship)’, 현상금 수배서, 루피의 밀짚모자 모양을 한 특대형분수 등이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해군에 맞서 싸우는 마린포드 전투를 떠올리며 루피의 해적단과 함께 물총싸움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휘스커즈 하버에는 버블파티존, 밀짚모자 물보라 아치, 슈퍼 워터 커튼, 분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원피스 테마 워터 어트랙션이 준비되어있다. 아이들은 이 곳에서 물놀이를 즐겨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족 및 친구들과 해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볼거리 및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테라스 카페에서 원피스 썸머 어드벤쳐 피스트(One Piece Summer Adventure Feast) 코스요리를 먹어볼 수 있다. 바삭 튀겨낸 다진 새우 튀김 위에 브룩의 얼굴 장식이 올려진 ‘소울킹 브룩’ 에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은 후 ‘그랜드 라인 항로를 따라 출발’이라는 이름의 크리미한 해산물 차우더 스프를 먹은 뒤, 메인코스로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가 제공되는 ‘파워풀 프랑키(Powerful Franky)’ 또는 감자 크로켓과 함께 제공되는 레드와인으로 익힌 육즙 가득한 와규 소고기가 제공되는 ‘초신성 루피(Supernovas Luffy)’ 중에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객들은 루피의 현상금 수배서가 그려진 버터 쿠키와 함께 초콜릿무스 케이크로 구성된 ‘현상수배범 루피(Wanted Luffy)’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이 외에도, 오션파크 기념품숍과 게임부스에서는 ‘원피스’ 테마 여름옷은 물론, 방수 휴대폰케이스 및 기타 오션파크 독점상품 등 다양한 한정판 기념품 또한 마련된다.티모시 응(Timothy Ng) 오션파크 운영 및 엔터테인먼트부 임원(Executive Director)은 “물놀이는 언제나 오션파크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름 액티비티 중 하나”라며,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해 밀짚모자 해적단의 전투에서 영감을 받아 준비한 시원한 여름이벤트, ‘스케쳐스가 선보이는 오션파크 썸머 워터 배틀’을 전격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전세계 원피스 팬들이 오션파크를 방문해 꿈과 열정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소영 기자 2019.07.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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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오승윤 "'마수리' 꼬리표? NO, 기억해주는 것에 감사"

배우 오승윤(27)이 뮤지컬의 재미에 푹 빠졌다.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이하 '너빛속')를 시작으로 현재 공연이 진행 중인 '명동 로망스'까지 연속해서 뮤지컬을 소화 중이다. 그토록 하고 싶었던 꿈의 무대, 밑거름이 된 기회는 단연 MBC '복면가왕'이었다.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반전을 선사한 오승윤의 목표는 뚜렷했다. 뮤지컬 무대로 향하고 싶었다. 그 소망을 이뤄냈고 무대를 통해 활발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차기작으로 SBS 새 수목극 '황후의 품격' 출연까지 확정, 2018년 하반기를 더욱 뜨겁게 달린다.※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올해로 연기 경력 22년이 아닌가.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데뷔했다."21살 이전에 했던 건 그냥 했던 것이다. 대학교에 입학해 작품을 하면서 어느 순간 어렵고 어색한 게 느껴지더라. 막연하게 하다가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를 느꼈다. 그게 21살, 22살 정도였다. 배우로서 연기를 시작한 건 이제 6년 정도가 된 것 같다. 경력은 숫자에 불과하다. 데뷔가 몇 년 안 된 신인분들도 연기를 너무 잘한다. 연기는 테크닉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 얼마나 분석을 잘하고 집중하는지가 관건인 것 같다." -연기를 이렇게까지 오래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뭔가 스타가 되고 싶었으면 진작에 그만 뒀을 것 같다. '무엇을 하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고민했다. 제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잘할 수 있는 게 연기라고 생각했다. 물론 연기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려면 그 정도는 이겨내야 하지 않나 싶다. 연기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 무대로 나아간 것이다. 연기의 영역을 넓히고 싶었다." -오승윤 하면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복면가왕'에서도 말했는데 그 부분이 꼬리표라기보다 마수리를 많이 알고, 기억해주셔서 좋다. 신기할 정도로 기억을 많이 해주시더라. 근데 학창시절 때가 문제인 것 같다. 어설픈 청소년기 때는 또래 집단들도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서툴고 받아들이는 것 역시 어른스럽지 못하니까 그런 부분에 스트레스가 있었다. 나뿐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이나 아역을 하던 친구들은 그런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다." -20대에 이루고 싶은 것들은."20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일과 사랑 다 이루고 싶다. 사랑 안 한 지 오래 됐다. '복면가왕' 하기 3달 전인가 헤어졌다. 그래서 노래 부르고 감정에 이입해 울었다. 벌써 1년이 지났다. 연애를 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친구한테도 매일 사랑 타령을 하고 있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나."그때그때 다르다.(웃음) 세상의 반은 여자라고 하는데 세상에 내 여자가 될 사람은 60억 중에 1명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온통 주변에 남자뿐이다." -취미는."뮤지컬 공연 전까지는 디제잉을 배웠다. 디제잉도 배웠고 노래도 배웠고 운동도 했다. 디제잉은 작곡 같은 걸 해보고 싶었는데 배우려면 너무 오래 걸리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뭘까 하다가 배우게 됐다. 소개로 시작하게 됐는데 무척이나 재밌더라. 다음 달쯤 다시 배우려고 한다. 등산도 좋아한다. 친구들이랑 자주 다닌다."-그간 가장 힘들었던 점은."인생의 굴곡이 많았다. 회사 문제 때문에 두 번 정도 덜컹덜컹했다.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현상 수배범이었던 적도 있고 중, 고등학교 때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는 2년 동안 일한 부분에 대해 돈을 받지 못했다. 회사에 갔더니 회사가 없어졌더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란 생각으로 버텼다. 20살 때 회사에 들어가려고 하니 부모님이 '또 사기당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시더라. 그간 회사 문제가 가장 많았다. 연기에만 집중하는 회사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미팅만 잡으면 알아서 할 테니 연기만 신경 쓸 수 있는 회사이길 바라곤 했다." -해보고 싶은 역할은."장르물에서 굉장히 잔인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내 안에 있는 악마를 깨우고 싶다. 아무렇지 않게 잔인하게 행동하는 역할을 연기해보고 싶다." -앞으로의 목표는."뮤지컬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하고 싶은 연기를 계속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게 최종 목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티앤아이컬쳐스 2018.10.24 10:00
경제

오사마 빈라덴 컴퓨터에서 발견된 의외의 동영상

9·11 테러 주모자였던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의 소장자료 47만여 건이 1일 공개됐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1일 미국 웹사이트 '롱워저널'(The Long War Journal)의 요청으로 미군이 빈 라덴 급습 당시 획득한 자료 47만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는 음성 파일 7만9000개와 비디오 파일 1만여 개로 알카에다의 편지·영상·음성 파일 등이 포함됐다. 그중 눈길을 끈 것은 빈라덴 컴퓨터에서 발견된 뜻밖의 비디오 파일이었다. 빈라덴의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는 미국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를 비롯해 유튜브 인기 동영상 '찰리가 깨물었쪄'(Charlie Bit My Finger), 양말 등을 만드는 뜨개질 설명 영상이 들어있었다. 또 자신을 주인공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오사마 빈라덴을 찾아서'(2008년)와 CNN이 방영한 '세계 최악의 현상수배범' 등도 저장돼 있었다. CIA는 빈라덴의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비디오 게임 '레지던트 이블' 파이널 판타지 7' 등과 다수의 음란 동영상 리스트를 공개했다. 또 이날 공개된 자료에는 228쪽짜리 빈라덴의 개인 일기장도 있었다. '롱워저널'에 따르면 일기 속에는 빈라덴이 14세 때 여름 10주간 영국을 방문했던 소감이 적혀있다. 빈라덴은 일기에 “매주 일요일 셰익스피어 생가를 찾았지만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우리 사회와는 다른 사회라는 것을 봤다. 거기는 도덕적으로 느슨한 사회였다”고 서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유한 건축가 아들로 태어난 빈 라덴은 학업을 위해 영국에 머물렀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빈라덴이 10대 때 영국에서 생활하며 서양을 타락한 곳으로 인식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CIA는 2015년 5월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공개해왔는데 이날 가장 많은 양을 공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1.03 13:23
연예

[리뷰is] '국수의신' 첫방, 바로X조재현 보여준 절대악

절대 악인이 등장했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악랄함과 잔인함으로 첫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바로와 조재현은 '김길도'라는 인물을 잘 살려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극 '마스터-국수의 신'에는 천정명(무명)이 복수에 이를 갈고 있는 이유와 조재현(김길도)이 어떻게 국수의 달인이 됐는지 그 과정이 빠르게 펼쳐졌다. 첫 방송은 조재현의 20대 시절과 현재를 오갔다. 30년 세월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천정명의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촘촘하게 채워졌다. 첫 장면부터 강렬했다. 천정명과 조재현이 마주하는 모습이었다. 천정명은 조재현의 국숫집에서 궁중 꿩메밀국수를 맛보고 얼굴이 낯익다는 조재현의 말에 뒤돌아 서서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를 갚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야기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갔다. 조재현의 20대 시절은 바로가 소화했다. 바로는 악행을 거듭하는 인물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잘못과 거짓말을 일삼았다. 사람을 죽여도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 절대 악인이었다. 명문대생으로 위장해 과외 교사로 들어가 금고를 털던 중 가정부에게 들켰다. 이에 자신의 죄가 들킬까 가정부를 죽이는 잔인함을 보였다. 현상수배범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던 바로는 산속에 숨었고 그 과정에서 천정명의 아버지 노영학(하정태)의 도움을 받았다. 노영학과 함께 지내면서 궁중 꿩메밀국수의 비법을 가로챘다. 자신이 현상수배범인 것을 노영학이 알게 되자 절벽에 매달려 일하는 노영학의 생명줄을 끊어버렸다. 다행스럽게도 노영학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하지만 과거 기억은 모두 잃은 상태. 말도 할 수 없었다. 자신의 생명을 살려주고 곁에서 보살펴준 인연으로 아내를 만난 노영학은 천정명을 낳아 행복하게 살았다.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광고지에 난 조재현을 보고 남편이 반응하자 아내가 조재현을 찾아가 기억 회복에 도움을 주기 바랐다. 그러나 조재현은 도움 대신 독살을 시도했다. 세 가족을 독살하고 집에 불을 질렀다. 가까스로 천정명만 살아남았고 천정명은 조재현 때문에 부모를 잃었다. 고아원에서 천정명이 자라나는 사이 조재현은 궁중 꿩메밀국수로 대한민국 최고의 국수 장인이 됐다. 방송 첫회부터 이 모든 과정이 그려졌다. 빠른 스토리 전개가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절대 악인 역할을 소름 끼치게 소화한 바로와 조재현의 악랄함이 압도적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서는 어떠한 것도 거리낌 없이 행했다. 두 사람이 1회 전체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전작 '태양의 후예'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복수극으로 수목극 대전에 뛰어든 '마스터-국수의 신'이 '제2의 제빵왕 김탁구'로 활약하며 전작의 후광효과를 받고 탄탄대로를 달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4.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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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MAMACITA’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기염

슈퍼주니어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0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슈퍼주니어 정규 7집 ‘MAMACITA’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9월 13일자)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아시아 4개 지역 앨범차트 1위 및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 앨범차트 상위권은 물론,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1위, 유튜브 공식 K-POP 채널 및 중국 아이치이, 인위에타이 V차트 등 각종 뮤직비디오 차트까지 1위를 휩쓸며 음반, 음원, 뮤직비디오 모두 정상에 등극해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오늘(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MAMACITA(아야야)’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 멤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는 탈옥한 현상수배범 이특이 바텐더 희철, 대장장이 신동, 겜블러 규현 등과 한패가 되어 은행장 성민이 보관하던 왕관을 훔치고, 이를 쫓는 보안관 시원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현상금 사냥꾼 동해, 투우사 은혁, 과일가게 주인 강인, 이발사 려욱 등 멤버 모두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열연을 선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으로 보는 재미를 더해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9.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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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댄스’ 하지원, 글래머러스한 완벽 몸매 ‘흔들’

배우 하지원이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짧은 옷을 입고 몸을 흔들었다.하지원은 최근 공개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예고편에서 수준급의 밸리댄스 실력을 선보였다.강예원·손가인과 함께 나란히 밸리댄스를 추는 모습 속 단연 눈에 띄었다. 과거 왁스의 '오빠'를 부르던 시절로 돌아간 듯 현란한 몸놀림이 당장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나가도 될 모습. 하지만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너무 짧은 옷이 약간 민망해보이기도 하다.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옵션.네티즌은 '영상에서 하지원밖에 안 보이네' '예전 실력 오랜만에 발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미녀삼총사'는 목표로 한 수배범은 무조건 잡고 마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의 활약을 그린 액션 사극으로 오는 5월 개봉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3.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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